about.
우리는 러닝을 압니다.
우리가 바로 러너이기 때문입니다.
러닝은 하나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내면의 나를 탐색하게 하며, 한계를 넘어 서보게 하고,
러닝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온전히 느끼게 해줍니다.
i am a runner.
비록 저는 러너로 태어난 사람은 아니었지만,
10대 때 육상 트랙에서 달리며 나의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데카슬론,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은 아마추어였던 나를 40대까지도 경쟁의 세계로 이끌어줬죠.
프로가되진 못했지만, 나는 평생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러너’로서 러닝을 사랑해 왔습니다.
퍼포먼스 풋웨어 업계에서 25년 넘게 일하면서 나는 깨달았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새로운 제품, 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회사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걸요.
이 여정은 미래를 향해 있고,
과거에 기대지 않습니다.
러닝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가는 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 주리안 엘스트헤이스트, 창립자
우리를 이루는 것들.
브랜드와 회사의 이름을 정한 뒤
마라톤의 상징이자 트라이애슬론의 T2, 혹은 마라톤의 42를 떠올리게 하는 그 이름을요
나는 그동안 함께 일해온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샤는 제품 디자인과 개발을 이끌며,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만든다’는 우리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존은 소싱과 생산을 책임지고,
산드로는 브랜드와 마케팅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는 팬데믹 한가운데에서 4T2를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우리의 구조는 처음부터 ‘버추얼’ 회사였고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아시아 등지에서 살고 일합니다)
그 덕분에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업계의 최고 품질을 가진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퍼포먼스, 내구성, 지속 가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Vibram, Sympatex, Ortholite, BOCO gear 같은 브랜드들과 함께 말이죠.
running is ug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