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ffdays, multicultural.
offdays.
offdays는 사실 팀과 함께한 로드트립 중, 농담처럼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러닝 오프데이에 신을 신발, 샌들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말이 나왔고, 그래서 정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니요, 여기에 회복(recovery) 콘셉트 같은 걸 억지로 붙여
그럴듯한 마케팅 이야기를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offdays는 그냥, 샌들입니다.
달릴 수 있냐고요?
글쎄요, 시도해 볼 수는 있겠죠.
어퍼는 get lost를 기반으로, 여러 요소를 재구성해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기능적 지지력을 유지한 채 어퍼에 구멍을 내고,
힐 카운터는 제거했습니다.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라이닝과 캔버스 어퍼 조합을 사용했고
get lost의 시그니처 스트랩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우리는 이 신발을 신고 러닝 오프데이를 보내길 추천합니다.
tech talk.
'replaceable road to nowhere' 아웃솔, ortholite x40 eco 인솔,
6mm 드롭의 새로운 midsole 컴포넌트 ‘rise’ +
3mm 드롭의 ‘joie’ 조합으로
총 9mm 드롭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만든 어떤 신발보다 더 부드럽고, 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무게는 us men’s 9.5 / eu 43.5 기준 약 295g입니다.